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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2년 전까지 미디어 노출… 그 사이 악화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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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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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져 많은 대중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배우 윤정희의 남편 백건우는 아내가 알츠하이머를 10여 년째 투병하고 있단 사실을 10일 전했다.

배우 윤정희는 2년 전 이뤄졌던 백건우의 인터뷰에 늘 동행해왔던지라, 2년 사이 상황이 악화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윤정희는 2017년 4월 백건우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회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간담회 자리 뒤편에 앉아 ‘비서’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이 촬영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10월, 윤 씨는 남편과 가톨릭신문의 인터뷰에도 함께 동행 했다. 두 사람 모두 천주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건우는 당시 아내에 대해 “결혼을 한 지도 40년이 지났는데 제 음악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며 “제 음악 인생을 동행하는 사람이자 제 연주의 가장 엄한 비평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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