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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펀치의 박하정, 로드FC 영건즈에서 박나영을 TKO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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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정이 박나영의 얼굴에 펀치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끝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박하정이 박나영의 얼굴에 펀치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끝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여수 | 이주상기자] 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ROAD FC 영건즈 45’ 제4경기 65kg급 계약체중 박하정과 박나영의 경기가 열렸다.

박하정의 정확한 펀치가 40초 만에 경기를 끝내게 했다. 두 선수는 종이 울리자마자 서로 맞붙으면 난타전을 벌였지만 기량면에서 우세함을 보인 박하정이 정확한 펀치를 성공시키며 마무리 지었다.

박하정은 제주 팀더킹 소속의 여성 파이터다. ROAD FC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172cm의 큰 신장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하정은 95회 전국 킥복싱 체육대회 1위, 2017 경기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킥복싱 대회 -60kg 1위, 2017 경기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킥복싱 대회 +65kg 1위, 제1회 코아 스포츠배 전국 킥복싱 선수권 대회 -60kg 1위, 2018 생활체육 대축전 전국 무예 대회 -60kg 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중소단체 아수라에서 입식룰로 진행된 -68kg 경기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ROAD FC 경기에는 지난 6월 원주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 출전,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에게 패한 바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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