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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김상조·정의용, 10일 공동 기자 간담회

조선일보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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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실장' 한자리서 간담회는 처음

청와대가 오는 10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공동 기자 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청와대 3실장이 함께 기자 간담회를 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절반이 지나는 시점을 맞아 마련됐다.

청와대 3실장이 기자단이 있는 춘추관을 찾는 것도 드문 일이다. 노 실장은 지난 7월 26일 김조원 민정수석 등의 인사 발표를 춘추관에서 했고, 김 실장은 지난 8월 5일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한 정부 대책을 설명했다. 정 실장은 지난 5월 17일 리비아 무장 세력에 납치된 한국인 석방 브리핑을 위해 춘추관에 들렀다.

한편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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