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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리즈 시절, 아들 ‘준’ 잘 생긴 이유 있었네

스타투데이 염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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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성동일의 과거 꽃미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동일 꽃미남 시절, 아들 준이와 닮아’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성동일의 과거 사진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들 준이의 사진이 한 데 편집된 것이다.

사진 속 성동일은 날렵한 턱선과 뽀얀 피부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데뷔 당시 홍콩배우 ‘주윤발’의 닮은꼴로 불렸던 만큼 굴욕 없는 리즈 시절의 모습으로 ‘원조 꽃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빠, 어디가!’로 인기몰이 중인 아들 준이의 모습과 꼭 닮은 모습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이가 잘 생긴 이유를 알겠다” “피는 못 속여요” “성동일 멋있음” “부자의 훈훈한 외모 보기 좋네요” “성동일의 반전 외모에 준이가 걱정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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