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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델, 굴욕 당할까봐?"..빅토리아 베컴, 루머 해명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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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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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이 아델의 다이어트 이슈를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최근 해외 매체 ’더선’은 “빅토리아 베컴은 아델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히는 게 꿈이다. 하지만 옷 사이즈가 맞지 않아 아델이 당황할까 봐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맞지 않는 옷을 보내면 아델이 굴욕스러워할까 봐 빅토리아 베컴은 그를 배려해 아무것도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폭풍 다이어트 중인 아델이 빅토리아 베컴이 디자인한 날씬한 옷을 입게 될지 기대했다. 앞서 아델은 필라테스로 독하게 살을 빼고 있다고 알려진 바다.

그러나 빅토리아 베컴 측은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더선’의 보도는 조작된 이야기다. 사실무근이다. 우리는 옷을 대여하거나 선물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우리가 아델에게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건 잘못된 소스”라고 밝혔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여 간 사귄 뒤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둘 사이엔 아들도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9월에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살 빼기에 집착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지난달 말 핼러윈 파티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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