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민주당, 공천때 자녀입시비리·막말 검증

한겨레 이지혜
원문보기
‘공정’ 문제 집중해 총선 준비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5일 첫 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 민주당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녀 입시부정 문제와 혐오 발언 이력을 철저히 검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총선기획단의 핵심 열쇳말을 ‘공정, 혁신, 미래'로 정하고, 첫 회의가 열린 당대표 회의실에 세 단어가 적힌 펼침막도 내걸었다.

총선기획단은 특히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중도층을 떠나게 한 ‘공정' 문제에 집중해 총선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기획단 회의에서 단장을 맡은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우리 시대 청년들이 도덕성·공정성에 대해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수용해 공천 과정부터 혁신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우리 당 후보자가 되려는 분들에게 자녀 입시부정이 있었는지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사무총장은 “우리 국회가 손가락질받는 이유는 막말”이라며 “말로 정치하는 사람들인 만큼 혐오 발언 이력이 있는 분들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이제 반 지났는데 야당이 아주 심하게 발목잡기를 해서 중요한 입법을 못 한 게 매우 많다”며 “이런 발목잡기가 되지 않도록 다수 의석을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고 그래야만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마무리하고 우리 당이 재집권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동영상 뉴스 ‘영상+’
▶한겨레 정기구독▶[생방송]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3. 3삼성생명 하나은행 7연승 저지
    삼성생명 하나은행 7연승 저지
  4. 4워니 트리플더블
    워니 트리플더블
  5. 5이해찬 전 총리 위독
    이해찬 전 총리 위독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