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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초고속열차 5G 서비스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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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DCMS)와 고속환경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실감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양국 정부는 '고속열차 환경에서 5G 초고주파 무선전송 및 초고속 실감미디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2년간 각각 18억원(120만파운드) 연구비를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지하철 안에서 초고용량 정보 실시간 전송을 위한 5G 기술을, 영국은 5G 망에서 운용 가능한 초고속 실감콘텐츠 기술을 중점 연구한다.

이를 위해 국내 지하철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영국에서 개발한 실감 콘텐츠를 실증한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한영 국제공동연구가 5G 시대 실감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국 간 기술·산업 교류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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