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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조작 의혹' 받는 '프듀X 제작진', 오늘(5일)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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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제작진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프듀X’ 제작진 및 연예기획사 관계자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Mnet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엠넷은 지난 7월 말, 자체적으로는 사실 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로듀스X101> 제작진 일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으로 확인되어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엠넷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프듀X’는 데뷔그룹 엑스원 멤버를 선발하는 최종회 생방송 투표에서 특정 배수가 반복되는 것을 이유로 투표수 조작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수사당국은 상암동에 위치한 제작진의 사무실과 연예기획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조사를 이어 나갔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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