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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경찰, 윤지오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여권 무효화 조치도 함께 신청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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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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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경찰이 윤지오의 국내 송환을 위해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인터폴 수배 가운데 가장 강력한 조치인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권 발급 거부 및 반납 명령 등의 행정 제재 역시 외교부에 신청했다.

윤지오에 대한 적색수배는 인터폴 사무국의 심의를 거쳐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지오는 지난 4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5가지 혐의로 고소, 고발됐다. 하지만 윤지오는 지난 4월 캐나다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경찰은 세 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고 결국 체포 영장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경찰의 첫 번째 영장 신청은 검찰의 반려로 무산됐지만 지난 달 28일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친 뒤 검찰에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이번에는 법원에서 윤지오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 같은 수사당국의 조치에 윤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 올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은 제가 한국에 갈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인 상태이며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 또한 절대로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또한 지난 4일에는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 가능성이며 여권무효화 마녀사냥의 시작은 포렌식수사를 했다며 김수민씨가 공개한 앞뒤내용을 조작한 카톡이었다"며 후원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재차 주장했다. 윤지오는 "현재까지 반환 사유와 법적으로 반환을 받을 수 있는 서류를 단 한분도 보내주시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그럼에도 경찰은 윤지오의 국내 송환을 위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윤지오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신청하는 만큼 윤지오의 국내 송환이 가시화될 지 관심이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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