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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스피어스, 2007년 삭발 당시 "행복했었다"

헤럴드경제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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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


[헤럴드POP=홍지수 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삭발 사건이 재조명됐다.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방영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브리티니 스피어스: 브레이킹 포인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37)의 보디가드들이 파파라치로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접촉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았던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스앤젤러스의 미용실 주인은 지난 2007년 2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삭발한 그날을 회상했다. 브리트니는 가게가 문 닫을 즈음 미용실에 도착했다고. 또 미용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보디가드들 중 한 명이 의도적으로 브리트니를 사진에 찍히게 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창문 블라인드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꾸 블라인드를 열어보는 보디가드에게 미용사는 "'거기엔 아무도 없는데, 왜 자꾸 블라인드를 여는가라고 물었다"며 "나중에서야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기 위해 숨어 있었던 곳이라 블라인드를 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실 주인은 잠시 전화를 받으러 갔다온 사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스스로 머리 삭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용사는 브리트니의 삭발을 중단시키고자 했으나 브리트니는 오히려 행복해했다며 계속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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