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리온, 새 외국인 선수 사보비치 영입…9일 DB전 출격 준비

연합뉴스 김동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보리스 사보비치. [사보비치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보리스 사보비치.
[사보비치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새 외국인 선수 보리스 사보비치(32·210㎝)를 영입했다.

세르비아 출신인 사보비치는 파워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을 보는 선수로 폴란드, 러시아 등 최근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다.

오리온은 기존 외국인 선수 마커스 랜드리가 시즌 개막 후 세 번째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대체 선수로 올루 아숄루를 영입했다.

그러나 아숄루가 6경기에서 10.2점에 5.5리바운드로 부진해 사보비치로 다시 교체했다.

오리온은 3승 8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9위에 처져 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사보비치는 골밑을 주로 하면서 3점 능력도 있는 선수"라며 "허일영의 부상에 이승현도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주말 경기부터 팀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보비치는 9일 원주 DB와 원정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옹호 논란
    조진웅 옹호 논란
  2. 2양민혁 관중 사망 사고
    양민혁 관중 사망 사고
  3. 3박나래 모친 갑질 논란
    박나래 모친 갑질 논란
  4. 4살라 리버풀 불만
    살라 리버풀 불만
  5. 5김민재 케인 뮌헨
    김민재 케인 뮌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