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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민시 SNS |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고민시가 화제다.
고민시는 올해 나이 25세로, 고민시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정식 데뷔한 이후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좋아하면 울리는', '치즈인더트랩', '마녀', '봉오동전투'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 최근에는 김선아 주연의 '시크리 부티크'에도 이현지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 역은 7세의 나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발탁,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였으나 19세에 프로기사 선발전에 실패하며 아마추어 바둑 기사가 되었다.
뛰어난 기량을 가졌지만 평생을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로 살아야 하는 운명 속에서도 바둑을 포기하지 않는 와중에 경찰인 엄마의 실종을 목격하면서 제니장(김선아)과 마주한다.
한편, 고민시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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