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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낮 기온 20도…미세먼지는 '나쁨'

연합뉴스 정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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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연합뉴스 자료사진]

맑은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1월 첫 주말인 2일 대전·세종·충남지역 낮 기온은 20도까지 올라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낮 기온이 18∼20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평년(16∼17도)보다 2∼3도 높은 것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세종 '나쁨', 충남 '보통'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cobr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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