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웅기 "릴펌, 반짝거려…크리스마스인 줄" [TV캡처]

릴펌 웅기 / 사진=Mnet 월드 클래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월드 클래스' 웅기가 릴펌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이하 월드클래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릴 펌(Lil Pump)을 만난 예비 아이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릴펌은 재윤의 생일파티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우리가 곧 만나게 될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다.

이후 릴펌은 직접 예비 아이돌들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해 특별 클래스를 가졌다.

이에 대해 치훈은 "보자마자 '와~'하는 반응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잊어버렸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웅기는 "릴펌에 대한 첫인상이 없다"며 "눈도 반짝 치아도 반짝, 어깨도 반짝, 다 반짝거렸다. 크리스마스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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