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4.4 °
SBS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면담 요청설'에 노영민 "제가 아는 한 없어"

SBS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2bwithu@sbs.co.kr
원문보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에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저에게 그런 요청을 한 사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이 '청와대 분들이 조국 민정수석은 부적격이라는 의견을 전달받은 바 있나'라고 묻자 "제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받아본 적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 '윤 총장이 대통령 대면보고를 요청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노 실장은 '면담 요청이 없었다고 봐도 되나'라는 정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제가 아는 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통상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면 비서실장에게 보고가 들어가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내가 보낸 영상이 SBS 뉴스로! 제보하기 '클릭'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하성 애틀랜타 재계약
    김하성 애틀랜타 재계약
  2. 2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
    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
  3. 3키움 알칸타라 재계약
    키움 알칸타라 재계약
  4. 4안지환 건강 문제
    안지환 건강 문제
  5. 5인터파크커머스 파산
    인터파크커머스 파산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