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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토니안은 키 굴욕을, 최홍만은 대두굴욕을 당했다.
토니안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쿨스토어 런칭날 홍만이와 찍은 사진. 나 정말 작다”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해 폭풍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 토니안과 최홍만은 토니안이 새롭게 오픈한 스쿨스토어 매장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대박’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두 사람의 몸집과 키 차이, 그리고 얼굴 사이즈 차이.
최홍만은 프로필 상 키 218cm, 체중 140kg으로 거대 몸집을 자랑하고 있는 반면, 토니안은 키 175cm, 체중 57kg으로 다소 왜소한 체격이기에 그가 유독 작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의 뒷모습이 공개,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으로 극도로 대조되면서 아빠와 아들을 연상케 함과 동시에 ‘키 굴욕’을 당해 폭소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홍만은 연예계 소두로 유명한 토니안과 함께 해 본의 아니게 ‘대두굴욕’을 당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최홍만은 토니안에 비해 상당히 큰 얼굴 크기로 굴욕을 당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옆에 서면 그 어떤 누구도 땅꼬마 굴욕”, “모델도 함부로 그 옆에 서지 않겠네”, “땅꼬마 굴욕”, “아빠와 아들 포스”, “고목나무에 매미”, “미니미 굴욕 제대로네”, “최홍만, 왜 토니안 옆에 서서..대두 굴욕을..”, “굴욕 퍼레이드”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토니안 트위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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