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NBA 코트서 난투극 벌인 엠비드·타운스, 2경기 출전 정지

연합뉴스 최태용
원문보기
NBA 코트에서 난투극10월 31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 필라델피아-미네소타 경기 도중 난투극이 일어나 선수와 팀 관계자가 엉켜 넘어져 있다.[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자료사진]

NBA 코트에서 난투극
10월 31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 필라델피아-미네소타 경기 도중 난투극이 일어나 선수와 팀 관계자가 엉켜 넘어져 있다.[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인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칼-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미네소타 경기에서 주먹다짐을 한 두 선수에게 각각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1일 밝혔다.

타운스는 3쿼터 도중 엠비드에게 주먹을 날렸고, 엠비드는 손가락으로 타운스의 눈을 찔렀다.

두 선수는 감독과 팀 관계자들이 뜯어말릴 때까지 엉겨 붙었다가 퇴장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필라델피아의 벤 시먼스는 코트에 넘어진 타운스의 목을 팔로 눌렀다.

그러나 NBA는 "시먼스가 타운스를 말리려고 한 행동이었다"며 징계를 내리지 않아 미네소타가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엠비드와 타운스는 퇴장을 당한 이후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대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