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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의혹'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다음달 4일 구속 기로

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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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the L]11월 4일 신종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골관절염 유전차치료제 인보사 관련 허위신고 의혹을 받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다음달 4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30분 신종열 부장판사 심리로 김모씨와 조모씨 등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인보사 연구개발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신고업무 관련 담당자로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6월초부터 인보사 허가와 판매, 상장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해 코오롱 측이 인보사 성분 변경을 언제 알았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초에는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의 권모 전무와 최모 한국지점장 등을 소환해 티슈진 상장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캐물었다.

이미호 기자 bes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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