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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오른쪽)과 이성원 (주)카카오모빌리티 파트장이 30일 오전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전기 공유자전거(카카오 T 바이크)'를 타고 시범 운행을 하고 있다. (주)카카오모빌리티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오는 9월 4일부터 울산시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주차시설 등을 활용해 전기 공유자전거인 카카오 T 바이크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2019.8.3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1월부터 울산지역에 '전기 공유 자전거'가 정식 운영된다.
울산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을 통해 9월 4일부터 2달여간의 전기 공유 자전거 시범사업 평가를 바탕으로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대수는 시범운영 400대에서 600대로 증편되고 서비스 운영 범위도 기존 중·남·북구 중심 지역과 울주군 굴화 지역에서 북구 송정지역까지 확대된다.
시범기간 이용 분석에 따르면 하루 평균 1388명(누계 7만42명)이 1929건(누계 9만5662건)의 공유 자전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 대수도 하루 평균 463대(누계 2만4065대)에, 이동 거리는 5482㎞(누계 28만5084㎞)로 파악됐다.
울산대학교 인근 무거동 지점이 15%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고, 성남동 젊음의 거리 8%, 태화강 국가정원 7%, 삼산, 병영, 화봉동 5% 등이다.
또 중구 혁신도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 이용률도 15%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이용 목적도 통학부터 관광, 레저 등 다양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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