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착하고 맑은 아이, 잘 살 것"…결혼 앞둔 간미연에게 눈물의 영상 편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간미연과 함께 출연해 마포구 용강동 한 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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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캡처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간미연과 함께 출연해 마포구 용강동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희진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에 성공했다. 집주인과 짜장면을 먹던 중 이경규는 이희진에게 "혼자 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희진은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며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취하는 게 금지다"라고 털어놨다.
이희진은 곧 결혼을 앞둔 20년 우정의 간미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미연이는 너무너무 착하고 맑은 아이기 때문에 결혼해서 잘 살 거다"며 응원했다.
이희진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최고의 사랑', '내사랑 나비부인', '몬스타', 닥터 프로스트',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구단비 인턴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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