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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인스타 |
[헤럴드POP=홍지수 기자]'어벤져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48)를 두고 전처 손니 파체코의 연이은 폭로가 이어졌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애 매체가 입수한 법정 문서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의 전처 배우 손니 파체코(28)는 제레미 러너가 딸을 깨물어 딸의 어깨에 멍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7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고등 법원에서 공식으로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손니 파체코는 자신의 딸의 어깨에 이빨 흔적을 발견했다. 딸은 엄마 손니 파체코에게 "아빠가 물었다"며 고백했다.
손니 파체코는 전 남편 제레미 러너가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낼 때 딸의 어깨를 문 사실을 알게됐다.
그러나 제레미 레너는 "딸의 안전벨트가 그랬다" "게임하던 중 생긴 일"이라고 말을 번복하며 부인하고 있다. 또 제레미 레너의 대변인은 손니 파체코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손니 파체코는 제레미 레너와 결혼한 지 불과 10개월 만에 이혼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이혼한 바 있으며, 슬하에 6세 외동딸을 두고 있다. 2015년 4월 아바의 공동 양육권에 합의했으나 현재 소니 파체코는 단독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소니 파체코는 제레미 러너가 자신의 입에 총을 밀어넣고 코카인에 중독된 상태에서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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