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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내년 33세 되는 류현진, 3년 5400만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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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형 기자] 류현진 / soul1014@osen.co.kr

[사진=박준형 기자] 류현진 / soul1014@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전문매체 다저스웨이가 류현진(LA 다저스)의 FA 계약규모를 전망했다.

다저스웨이는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을 제외한 FA 선발투수 톱3를 소개하며 류현진을 콜에 이은 최고의 FA 선발투수로 꼽았다. 다만 올 시즌 옵트아웃을 통해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는 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182⅔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다저스웨이는 “류현진은 아쉽게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을 놓칠 것으로 보이지만 빛나는 시즌을 만들었다. 또 퀄리파잉 오퍼를 한 번 받았기 때문에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잃지 않고도 영입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동시에 “류현진은 2020시즌에 33세가 된다. 올 시즌에는 건강했지만 지난해에는 부상이 잦았다. 류현진은 시장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 빅네임 투수이지만 강속구를 던지지는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다저스는 콜이나 스트라스버그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지만 최고의 선택은 류현진과의 단기계약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한 다저스웨이는 류현진의 계약 규모를 3년 5400만 달러(약 631억 원)로 예측했다.

다저스웨이는 류현진에 이어서 잭 휠러(뉴욕 메츠)와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FA 선발투수 톱3로 소개했다. 휠러는 4년 6400만 달러(약 748억 원), 범가너는 3년 4500만~4800만 달러(약 526억~561억 원)로 계약규모를 내다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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