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년 만화계의 한 획을 그었던 양경일 작가와 황용수 작가의 데뷔작인 ‘소마신화전기’가 27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재연재를 시작했다.
‘소마신화전기’는 천상계에 숨어든 도적 소마와 천계의 공주 아루미가 함께 천계와 마계의 전쟁에서 승리로 이끈 천왕신검을 찾아 인간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연재 당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수출 됐으며 온라인 게임으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소마신화전기'는 완결 당시 수많은 궁금증을 남기고 끝나 2부 연재에 대한 독자들의 요구가 높았었다. 웹툰 연재를 시작한 플렉시마인드는 이번 웹툰 연재를 계기로 스토리 작가인 황용수 작가와 함께 새로운 작화로 '소마신화전기 2부' 기획을 결정하고 전작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김종민 기자 kaarr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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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신화전기’는 천상계에 숨어든 도적 소마와 천계의 공주 아루미가 함께 천계와 마계의 전쟁에서 승리로 이끈 천왕신검을 찾아 인간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연재 당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수출 됐으며 온라인 게임으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소마신화전기'는 완결 당시 수많은 궁금증을 남기고 끝나 2부 연재에 대한 독자들의 요구가 높았었다. 웹툰 연재를 시작한 플렉시마인드는 이번 웹툰 연재를 계기로 스토리 작가인 황용수 작가와 함께 새로운 작화로 '소마신화전기 2부' 기획을 결정하고 전작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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