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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로미오 베컴, 레전드 아버지 동상 앞에서 인증..잘생겼네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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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베컴 인스타

로미오 베컴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한국시간) 베컴 가문의 차남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o sick. proud of u dad"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미오 베컴이 아버지 동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베컴 3남 중 가장 잘생겼다는 로미오는 어린 나이에도 명품 모델로 활약하기도.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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