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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LAA 투수코치 부임, 류현진과 사제의 연 맺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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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캘러웨이 감독과 한솥밥을 먹게될까. 스포츠서울 DB

류현진이 캘러웨이 감독과 한솥밥을 먹게될까.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류현진(32·LA다저스)과 미키 캘러웨이와 한솥밥을 먹게될까.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미키 캘러웨이 전 뉴욕 메츠 감독이 LA에인절스 투수 코치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츠 감독직에서 물러난 캘러웨이 코치는 에인절스에서 조 매든 감독을 보좌하게 됐다. 새롭게 부임한 매든 감독은 무너진 에인절스의 마운드를 재건하기 위해 캘러웨이 코치를 낙점했다.

2020시즌 반등을 위한 에인절스의 선결 과제는 마운드 재건이다. 그만큼 선발 불펜 할 것 없이 올시즌 에인절스 마운드는 좋지 않았다. 팀 평균자책점은 5.12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5위를 기록할 정도로 처참했고,10번 이상 선발로 경기에 나선 투수 중 평균자책점 4.25 이하의 투수가 전무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투수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캘러웨이를 코치로 선임한 것이다. 캘러웨이 코치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클리블랜드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는데 이 기간 클리블랜드 마운드를 리그 정상급으로 만든 바 있다. 에인절스에서 다시 한 번 무너진 마운드 재건을 위해 매직을 발휘할 때가 됐다.

프리에이전트(FA)를 취득한 류현진도 에인절스의 영입 레이더망에 있다는 소식이 꾸준히 흘러나오는 가운데, 류현진이 에인절스로 이적한다면 캘러웨이와 사제지간의 연을 맺게 된다. KBO리그를 경험한 두 사람이 메이저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도 충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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