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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갤럭시 폴드 경이롭다"

조선비즈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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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를 사용한 후 "경이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갤럭시 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박용만 페이스북 캡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갤럭시 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박용만 페이스북 캡쳐



박 회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자신이 찍힌 갤럭시 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 회장은 "화면이 시원해서 좋다"며 "어떻게 접었다 펴도 이렇게 사진이 (잘) 보이는지 경이롭다"고 했다. 이어 "기술의 발달을 지켜보면 참으로 경이롭다"며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와 갤럭시가 바로 따라 나왔을 때 그리고 오늘!"이라고 썼다. 사진 속 박회장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 회장은 "놀랄 일이 이렇게 줄줄이 이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데, 안 변하는 건 왜 그리 안 변하고 뒤처져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며 힘들게 하는 건지"라고 덧붙였다. 각종 규제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한 것이다. 박 회장은 신산업 관련 규제 신설과 완화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는 지난달 6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21일부터 일반 판매를 진행했다.

안상희 기자(hu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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