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는 25일부터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주요 도로에서 살수차 5대를 운행한다.
차량 통행이 잦은 경춘로, 동구릉로, 아차산로, 갈매동 구간 등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미세먼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국내 발생 요인 중 수도권은 경유차 매연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차량 통행이 잦은 경춘로, 동구릉로, 아차산로, 갈매동 구간 등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 |
(구리=연합뉴스) 경기도 구리시는 25일부터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살수차를 주 5일 운행한다. 2019.10.25 [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
미세먼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국내 발생 요인 중 수도권은 경유차 매연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구리는 서울로 진·출입하는 관문으로 차량 통행이 잦아 미세먼지 피해를 보고 있다.
이 때문에 구리시는 살수차를 비롯해 미세먼지 신호등, 안개 시스템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살수차를 운행하는 과정에서 차량 서행과 도로 물 튀김 등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구리=연합뉴스) 경기도 구리시는 25일부터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살수차를 주 5일 운행한다. 2019.10.25 [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0/25/AKR20191025070700060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