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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형 "3000명 넘게 연락와…지금보다 나은 삶 보장"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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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턱형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턱형 인스타그램

BJ 턱형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턱형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불공정 계약 논란에 휩싸인 BJ 턱형이 구인 소식을 밝힌 가운데 3000명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24일 턱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0명이 넘는 이메일이 왔어. 한명 한명 답장은 못하겠지만 다 읽어볼게 평생을 약속하고 같이 갈 사람 오로지 딱 한 명만 구하고 있으니 많이들 지원하자'며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노하우와 지금보다 나은 삶을 보장할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턱형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원자들의 메일 리스트가 담겼다. 특히 메일 제목에 '돈벌고싶어요' '턱형 전 형을 믿어요' '턱형님 골수팬입니다' 등 턱형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턱형은 '내가 9배분을 가져가고 네가 1배분을 가져간다 해도 지금보다 나은 삶과 지금보다 많은 돈을 벌게 될 거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선물하게'라는 구인 공지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건 몇 년 후 너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지게 될거고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될 거야'라며 '대신 뒤통수만 안치면 된다. 딱 한 명만 구한다. 꿈꾸고 있다면 연락해'라고 적었다.

한편 BJ 덕자는 턱형이 운영 중인 MCN 'ACAA 에이전시'에 수차례 활동 지원을 요청했으나 대부분 거절당했고, 5대5 수익 배분도 수정해주겠다고 했으나 지켜지지 않은 것은 물론 편집자의 월급도 직접 부담했다며 불공정 계약을 폭로했다.


이에 턱형은 "ACCA AGENCY는 위법된 행동을 저지르거나 불공정한 계약을 한 적은 기필코 단 한 번도 없다"면서 "덕자가 편집자 비용이 마이너스 나고 있다는 것을 회사 탓으로 돌리고 있다. 회사가 관여조차 하지 못하게 하면서 왜 회사 탓으로 돌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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