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4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한·아세안 문화산업 콘텐츠 적극적인 교류 희망"

연합뉴스 이웅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김연명 사회수석,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축사 대독
(광주=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자원과 기술이 만나 함께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고 문화산업 콘텐츠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오늘 회의를 통해 '아시안전통오케스트라'와 같이 한국과 아세안의 예술가 간 공동창작이 활성화되고, 문화예술기관 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광주=연합뉴스) 이웅 기자 =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2019.10.24 abullapia@yna.co.kr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광주=연합뉴스) 이웅 기자 =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2019.10.24 abullapia@yna.co.kr



문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신남방정책'을 추진 중인 한국은 2017년 아세안 대화상대국 중 최초로 아세안문화원을 부산에 개원하고 한국 국민들에게 아세안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동반자 사업으로 교류하는 양측의 문화·예술 인재들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니는 아세안 장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는 다음 달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사전행사로 한국과 아세안 간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광주=연합뉴스) 이웅 기자 =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개최됐다. 2019.10.24 abullapia@yna.co.kr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광주=연합뉴스) 이웅 기자 =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개최됐다. 2019.10.24 abullapia@yna.co.kr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