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만 로맨스’ 러블리즈 서지수, 연애세포 깨어나게 만드는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닷컴] 러블리즈 서지수의 적극적인 ‘7일만 로맨스’ 홍보가 눈길을 끈다.

23일 저녁 러블리즈 SNS에는 “유튜브 콬tv에 7일만 로맨스 메이킹이 올라왔어요! 거기다가 1화는 100만 조회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죠?! 아직 못 본 러블리너스 나랑 같이 손잡고 보러가쟈 #7일만로맨스”라는 글과 함께 서지수의 셀카가 게재됐다.

‘7일만의 로맨스’ 홍보를 하면서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서지수의 모습에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시선이 집중됐다.

SNS를 본 네티즌들은 “이 글 보고 정주행 한 바퀴 더 돌리러 갑니다”, “누나 너무 이뻐요ㅠㅠㅠㅠ”, “킹짓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에게 벌어지는 로맨틱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다은(서지수 분)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서지수 분)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한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정다은과 김별은 각자 한정우(신준섭 분), 유지한(박건일 분)과 색다른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7일만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된 서지수는 극 중 정다은과 김별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정다은은 체대생이자 카페아르바이트생으로,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에 어디서나 분위기 메이커다. 반면 김별은 데뷔 5년 차 아이돌로서 무뚝뚝한 성격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은 인물이다.

한편 서지수가 주연한 '7일만 로맨스'는 매주 화, 목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를 통해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러블리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