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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된 '무릎' 배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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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무릎' 배재민, '토네이도' 김동기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 왼쪽부터 '무릎' 배재민, '토네이도' 김동기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23일 발표했다.

먼저, '철권7' 종목에는 ‘무릎’ 배재민이 선발됐다. ‘무릎’ 배재민은 ‘철권 월드 투어 2019’ 최고 순위에 올라있어, 이에 근거해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배재민은 한국 최고 '철권7' 선수 중 한 명으로 락스 드래곤즈 소속이며, 올해 철권 월드 투어 마스터급 대회인 콤보 브레이커, CEO, VS 파이팅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무릎’ 배재민은 “e스포츠의 역사와 함께 해온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한국 대표로 선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철권 종목이 계속 선정되는 점에도 격투 종목 선수로서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한국의 e스포츠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20(이하 PES 2020)'은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토네이도’ 김동기가 한국 대표 선수로 확정됐다. PES 2020 대표 선발전은 지난 19일 캡틴플스 이수역점에서 전국에서 85여 명의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고, 김동기는 치열한 승부 끝에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으며, ‘닛산 컵 PES 2018’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토네이도’ 김동기는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큰 영광이다. 세계 각지에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한국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선수는 오는 12월 11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해 리그 오브 레전드 우승과 철권7 3위를 기록하며 8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주최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국가 대항전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올해 공식 종목으로는 도타2, 철권7, PES 2020 종목이 선정되었으며,;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서울에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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