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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내년 예타 통과 목표"

연합뉴스 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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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600억원 들여 2029년까지 224만㎡ 규모로 조성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최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위치도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위치도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에 따라 내년 예타 조사 통과, 2021년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목표로 충북도와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예타 조사 통과를 위해 자문단 구성, 추진단 운영, 입주수요 확보 등 대응 전략을 펴 왔다.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인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 구축'의 핵심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서충주 신도시 인근인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224만4천여㎡)을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예타 조사를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5천600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조성하는 것으로 제시됐다.

시는 이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충주가 바이오신약으로 특화한 오송(청주)과 의료기기의 원주(강원)를 잇는 중부권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의 한축을 담당하고 도내 북부권 산업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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