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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크 "EU에 내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 연기 승인 권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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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정 신속처리 법안을 부결한 가운데,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상임의장이 EU 회원국에 브렉시트 연기안 승인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과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투스크 의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리스 존슨 총리가 EU 탈퇴협정법(WAB) 비준 절차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합의 없이 결별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피하기 위해 27개 EU 회원국에 영국의 연기 요청 승인을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제74회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19.09.26.

[뉴욕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제74회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19.09.26.


그는 "이를 위해 나는 서면 절차를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여 회원국의 긴급 정상회담 소집이 필요 없음을 시사했다.

지난 주말 영국은 영국 정부가 EU와의 브렉시트 합의안이나 '노 딜' 브렉시트에 대한 의회 승인을 얻지 못하면 브렉시트를 2020년 1월 31일까지 3개월 추가 연기하도록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존슨 총리는 영국의 EU 탈퇴법, 일명 벤 액트(Benn Act)에 따라 연기 요청 서한을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했다.

하지만 해당 서한에 서명을 거부한 존슨 총리는 투스크 의장에 별도의 서한을 보내 어떠한 브렉시트 연기도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후 브렉시트 협정 신속처리 법안 표결을 추진했으나 결국 부결됐다.


한편 가디언은 EU가 내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를 연기하자는 영국의 요청을 수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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