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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저스틴 비버, 대놓고 모델 아내 자랑 "가장 섹시한 여성"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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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인스타

저스틴 비버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가 모델 아내 헤일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22일(한국시간)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한 와이프 주의!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섹시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요트에 앉아 남편을 바라보고 있는 헤일리의 모습이 아름답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각선미 역시 시선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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