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7 °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노르웨이 텔레노그룹, LG유플러스 5G 배우러 방한

전자신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노르웨이 다국적 통신사 텔레노그룹 임원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을 방문,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망 구축 노하우,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노르웨이 다국적 통신사 텔레노그룹 임원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을 방문,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망 구축 노하우,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노르웨이 다국적 통신사 텔레노그룹 임원진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을 방문,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망 구축 노하우,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텔레노그룹은 용산사옥 1층 5G 체험관을 방문, U+AR, U+VR 등 개인용(B2C) 서비스와 스마트 시티, 스마트 드론, 원격제어 등 기업용(B2B) 분야 현황과 상용화된 사업 모델을 둘러봤다.

이어 LG유플러스 네트워크(NW)부문과 효율적인 5G망 구축을 주제로 면담했다. LG유플러스는 5G 망 초기구축 이슈 및 극복 사례, 무선망 최적화 툴, 빠른 시간 내에 5G 서비스 및 망 구축을 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했다.

텔레노그룹은 북유럽과 아시아 9개국에서 약 1억 8000만명 고객을 보유했다. 노르웨이는 2020년 5G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파일롯을 다각도로 진행 중이다.

테르제 안젠 텔레노그룹 네트워크 아키텍처 부문장은 “텔레노그룹의 5G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는 데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 경험과 노하우 공유가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가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전자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