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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 "한때 전 재산 700만원" 생활고 고백

머니투데이 정유건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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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유건 인턴] [현재 8살 아이 키우는 '싱글맘'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 견뎠다"]

배우 성현아 인터뷰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성현아 인터뷰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성현아가 자신의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성현아는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말을 하던 중 과거 자신이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성현아는 그때 상황을 설명하며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라며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 고 털어놓으며 울음을 터트렸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배우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으면서 긴 공백기를 가졌다. 해당 사건은 2016년 6월10일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으며 이후 성현아는 2016년 12월 연극 <사랑에 스치다>로 연극무대에 데뷔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정유건 인턴 goeasy9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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