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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5·18 진상규명 외교 노력도 필요…미국 문서 확보해야"

연합뉴스 정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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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과 미국 정부 기록물(CG)[연합뉴스TV 제공]

5·18 민주화운동과 미국 정부 기록물(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을 위해서는 외교적인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21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바른미래당 박주선(광주 동남을) 의원은 "미국 정부의 문서 보존기한이 지난 5·18 관련 자료를 이전받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발포명령 체계와 행방불명자 소재 등 실체적인 진실을 규명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민간전문가와 협의 내용을 토대로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리가 원하는 자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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