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1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7대76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개막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라건아가 21득점 16개의 리바운드, 양동근도 14득점(4리바운드 3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이대성과 김상규가 복귀해 각각 1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1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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