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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3만 피트 상공서 즐기는 북미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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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CS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 리퀴드.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2019 LCS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 리퀴드.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임재형 기자] 3만 피트(약 9km) 상공에서 운항하는 여객기는 안전 상의 이유로 핸드폰 등의 통신 기기 이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많은 승객들은 장거리 항공 시 무료함을 때우기 위해 IFE(In Flight Entertainment,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영화, 게임, 기내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한다.

이러한 IFE에 이제는 e스포츠도 포함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와 IFE 제공 업체 파나소닉 아비오닉스는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팬들이 북미 약 2400여 편의 여객기 내에서 리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라이엇 게임즈와 파나소닉 아비오닉스는 각각 공식 홈페이지에 LCS 콘텐츠를 IFE에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파나소닉 아비오닉스가 북미 항공사에 제공한 IFE에 LCS 및 LCS 아카데미 영상을 오는 2020년부터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979년 설립된 파나소닉 아비오닉스는 전세계 항공사에 1만 4300개 이상의 IFE 시스템을 제공한 바 있다.

파나소닉 바이오닉스에 따르면 LCS는 현재 북미에서 NFL(내셔널 풋볼 리그)과 NBA(전미 농구 협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프로 리그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데이비드 바레트는 “전통 스포츠처럼 e스포츠도 생방송으로 중계될 때 가장 가치있다”며 “영화, TV 프로그램을 보기 따분해하는 젊은 탑승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e스포츠 팬들이 어느 장소에서도 LCS, LCS 아카데미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어 자랑스럽다”며 “‘레딧 스포일러’ 없이 실시간으로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소닉 바이오닉스의 IFE에는 지난 7월 열린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첫 e스포츠 콘텐츠로 도입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LCS는 파나소닉 바이오닉스의 유명 콘텐츠 라인업(영국 프리미어 리그, 럭비 월드컵, 2020 도쿄 올림픽, 윔블던, 호주 오픈)에 합류하게 됐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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