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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자신감 "마블팬, 유종의 미 거둘 것"

헤럴드경제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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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지수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를 언급했다.

지난 15일(해외 시각)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 LA의 한 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조조래빗' 시사회에서 현재 후반 작업 중인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2020년 5월 1일에 개봉 예정.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를 만든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이제 우리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관객들을 위해 준비되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블랙 위도우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전쟁' 사이를 배경으로 블랙 위도우인 나타샤 로마노프의 개인적인 모험과 여정을 담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타이카 웨이티 감독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조조 래빗'에 출연했다. 영화 '조조 래빗'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머니(스칼렛 요한슨)가 지하실에 유대인 소녀(토마신 맥켄지)를 은밀히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독일 소년(로맨 그리핀 데이비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에 대해 스칼렛 요한슨은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대본 자체가 보석이었다. 대본을 읽으며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이 영화는 감독 타이카 웨이티가 만들었기 때문에 영화 자체로서 성공할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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