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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터키 무기 수출 제한키로...시리아 공격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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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시리아 북부 공격을 감행한 터키에 대해 무기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EU 차원의 정식 금수 조치는 불발됐다.

14일(현지시각) 폴리티코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EU 외무장관들은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만나 공동 성명을 내고 터키 무기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시리아 북부 탈 아브야드에서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 전사들이 장갑차로 이동하고 있다. 2019.10.13 [사진=로이터 뉴스핌]

시리아 북부 탈 아브야드에서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 전사들이 장갑차로 이동하고 있다. 2019.10.13 [사진=로이터 뉴스핌]


외무장관들은 또 키프로스공화국 인근에서 이뤄지는 터키의 석유 및 천연가스 시추 활동과 관련한 경제 제재에도 합의했다.

EU 소식통은 이번 경제 제재에 터키 군인과 시추선 선장 등을 겨냥한 EU 내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성명에서 EU 회원국들은 시리아에서의 터키 군사 작전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터키로의 각국 무기 수출 정책과 관련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외무장관들은 독일과 프랑스가 추진한 EU 차원의 금수 조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수출 제한 효과는 마찬가지일 것이라면서, 빠른 수출 제한 이행을 강조했다.


독일과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들은 이미 터키에 대한 금수 조치를 시작한 상태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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