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박지원 “윤석열, 한겨레 기자 고소 취하해야 마땅”

이데일리 김소정
원문보기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접대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를 고소한 것에 대해 “(고소를) 취하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 (사진=연합뉴스)

박지원 무소속 의원 (사진=연합뉴스)


박 의원은 14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검찰총장으로서 황당무계하니까 그러한 고소를 했다고 하지만, 윤 총장이 어떻게 기자를 고소하냐. 그러면 누가 조사하냐. 취하하지 않을까? 그렇게 본다”라며 “또 취하해야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설과 관련해 “11월에 패스트트랙을 통과시키고 검찰 개혁이 이루어지면 조국 장관이 자진 사퇴한다는 보도도 있고, 어떤 기자분들은 저한테 전화 와서 수일내로 (사퇴)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걸 누가 어떻게 알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어떻게 됐든 조국 장관은 대통령께 말씀하신 대로 개혁을 해 나가고 윤석열 총장은 수사를 해 나가면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떤 접점이 나올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공조
    통일교 특검 공조
  2. 2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3. 3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4. 4이민성호 아시안컵 4강
    이민성호 아시안컵 4강
  5. 5프로보노 강형석 정경호
    프로보노 강형석 정경호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