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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남·과천 3기 신도시에 경기도·경기도시공사 참여한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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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남양주 왕숙 1ㆍ2와 하남 교산, 과천 등 도내 3기 신도시 사업에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사업 시행자로 참여한다.


경기도는 정부의 '지역 참여형' 신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이뤄졌던 1ㆍ2기 신도시와 달리 남양주ㆍ하남ㆍ과천 택지 등 3기 신도시 조성에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사업 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남양주 왕숙 1ㆍ2지구(1134만㎡/6만6000가구) ▲하남 교산지구(649만㎡/3만2000가구) ▲과천 과천지구(155만㎡/7000가구) 등 100만㎡ 도내 택지 4곳을 15일 공공 주택지구로 지정ㆍ고시할 예정이다.


이들 택지는 국토부가 작년 12월19일 부동산 안정 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3기 신도시 조성 예정지역이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총 10만5000가구 입주규모의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이는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물량이다.


도는 이들 4개 택지가 내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1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공동사업 시행을 통해 '선 치유, 후 개발' 방식을 도입한다. 당초 생활 터전 본연의 기능을 하는,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로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원가 공개와 개발이익 환원, 후분양제 등 '서민 중심의 경기도형 주거 정책'도 접목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정부 주도 신도시 조성에 경기도시공사 등 지역이 최초로 참여할 수 있게 된 만큼 분야별 테스크포스(TF)를 꾸려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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