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0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마에다 DS 베트스팀 선정…다저스 선수 중 유일 [공식 발표]

매일경제 이상철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마에다 겐타(31·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베스트 팀(Team of the DS)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는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비전시리즈 베스트 팀을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마에다는 베스트 불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디비전시리즈 4경기에 등판해 4⅔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 소속 선수는 마에다가 유일했다.
마에다 겐타는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사진=고홍석 통신원

마에다 겐타는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사진=고홍석 통신원


뉴욕 양키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명씩으로 가장 많았다.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는 토미 팜이 베스트 지명타자로 뽑혔다.

베스트 선발투수는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이었다. 콜은 디비전시리즈 2경기에 등판해 2승 15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5탈삼진 1실점으로 활약했다.

마에다 겐타는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사진=메이저리그 트위터

마에다 겐타는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사진=메이저리그 트위터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옹호 논란
    조진웅 옹호 논란
  2. 2양민혁 관중 사망 사고
    양민혁 관중 사망 사고
  3. 3박나래 모친 갑질 논란
    박나래 모친 갑질 논란
  4. 4살라 리버풀 불만
    살라 리버풀 불만
  5. 5김민재 케인 뮌헨
    김민재 케인 뮌헨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