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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국내 자급제 물량 14일 또 풀린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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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모델/출처=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 폴드 모델/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3차 판매를 14일 다시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10일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폴드 5G 자급제 모델 판매를 14일 오전 0시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이베이·쿠팡 등 오픈마켓에서도 같은 날부터 자급제 물량 판매를 시작한다. 구체적인 물량 규모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2차 물량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배송은 17일 시작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는 9월 6일 국내 처음 출시된 이후 1·2차 판매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성공적으로 초프리미엄폰의 잠재력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후 출시된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등에서도 당일 완전판매가 이어졌고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서 진행된 사전예약 물량도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폴란드, 멕시코, 스위스 등에도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갤럭시 폴드 힌지 부분의 ‘삼성(SAMSUNG)’ 로고를 ‘갤럭시(GALAXY)’로 변경해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강세인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삼성’ 대신 ‘갤럭시’ 로고를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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