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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5G 기지국 소재 글로벌 과점 기업···집중 수혜 예상"

서울경제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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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신한금융투자는 10일 RFHIC(218410)에 대해 5G 통신용 RF 트랜지스터 소재 글로벌 과점 기업이라며 성장하는 시장에서 집중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현욱 신한금투 연구원은 “5G 기지국 장비에 들어가는 통신용 RF 트랜지스터 소재가 LDMOS에서 GaN on SiC로 바뀌고 있다”며 “이 소재의 공급업체는 RFHIC를 포함해 전 세계 3개 기업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연간 예상 매출액이 내년에는 2,656억원으로 올해보다 141% 증가하고 내후년에도 4,083억원으로 전년대비 54%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과 화웨이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내년 두 기업이 공급할 중국과 일본, 인도 기지국은 총 90만대로 이중 13만대에 RFHIC 제품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후년에는 22만대, 2022년에는 30만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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