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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 파탈 전문 팜케 얀센, 영화 촬영중 두 번이나 갈비뼈 골절

메트로신문사 조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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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글래머 여배우 팜케 얀센이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촬영 도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개봉될 이 영화에 헨젤(제레미 레너)과 그레텔(젬마 애터튼) 남매의 최대 강적인 마녀 뮤리엘로 출연한 얀센은 인터뷰를 통해 "와이어를 착용하고 애터튼과 허공에서 싸우는 장면이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늑골이 부러져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갈비뼈 부상은 1995년에 개봉됐던 '007 골든아이'에 이어 두 번째다. 왼쪽과 오른쪽이 균형을 맞춰 골고루(?) 부러지기까지 18년이 걸린 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엑스맨' 시리즈의 진 그레이와 '테이큰'의 부잣집 마나님으로 국내 관객들과 친숙해진 그는 할리우드 데뷔작인 '…골든아이'에서 모델 출신답게 180㎝의 큰 키를 살려 긴 다리로 상대 남성의 숨통을 조여 죽이는 악당 본드걸 제니아 역을 열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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