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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BACKGRID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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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폭로에도 애쉬튼 커쳐와 그의 아내 밀라 쿠니스는 행복하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이날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 베벌리 힐즈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아이를 데리고 열심히 걷고 있는 모습.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흐뭇하다.
한편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 3년 후인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 때문에 유산했다고 폭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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