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세계 최초로 폴더블 본딩장비를 개발해 국내외 수주 확대를 이어가고 있는 파인텍이 기술 국산화와 해외 점유율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인텍은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강원일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강 대표가 국내 최초 모바일용 광원장치 국산화 성공 및 세계 최초 폴더블용 본딩장비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의 장비기업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에 대해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파인텍은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강원일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강 대표가 국내 최초 모바일용 광원장치 국산화 성공 및 세계 최초 폴더블용 본딩장비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의 장비기업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에 대해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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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폴더블 본딩장비와 같은 파인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비들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향후 더욱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 기술 국산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주요 휴대폰 제조기업들이 폴더블용 스마트폰 출시를 이어가는 등 전방 시장이 확대 되고 있어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강원일 파인텍 대표이사(맨 왼쪽)가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파인텍]](http://static.news.zumst.com/images/52/2019/10/08/2b9195aa877e4f6c9d192cb3dc089c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