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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마일리 사이러스, 이혼→동성연애→새남친 키스..끝없는 염문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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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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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마일리 사이러스가 동성 연인과 결별 이후 새 사랑을 찾았다. 남성 가수 코디 심슨이 그 주인공.

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날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가수 코디 심슨과 키스를 나눴다. 코디 심슨의 무릎 위에 앉아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눈 것.

코디 심슨 역시 인스타그램에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볼키스 사진을 공개하며 "베이비"란 애칭을 달았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혼했다. 그 이유가 마일리 사이러스의 동성 연인인 모델 케이틀린 카터와의 바람 때문이라는 소문이 불거진 바 있다.

이혼 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케이틀린 카터와 애정을 활활 불태웠으나 다시, 1개월 만 결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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